KT알파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2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2.6%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커머스를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하고 T커머스(데이터홈쇼핑) 사업과 모바일상품권 사업의 핵심 경쟁력 강화 및 수익성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업부별로 보면 T커머스 사업 매출(665억원)은 직매입 상품 비중을 줄이고 위수탁 중심으로 상품을 운영한 영향으로 4.6% 감소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