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14일 "오늘날 미디어 환경은 인공지능(AI)과 첨단조작기술영상(딥페이크) 등 신기술로 인해 급속히 변화하고 있다"며 "그에 따른 사회적 혼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정보 이해와 책임있는 콘텐츠 제작 역량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이날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시청자미디어재단 창립 10주년 기념식' 축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시청자의 방송 참여와 권익 증진 등을 위해 지난 2015년 5월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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