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두 후보 모두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에 초점을 맞췄으며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주택 공급 확대를 내세워 결이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신혼부부 주택공급, '임대' VS '최대 9년 지원' 공공주택 공급 측면에서 이재명 후보는 공공임대주택의 품질을 개선하고 공공임대주택 비율을 점진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제안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생애주기 맞춤형 주택세금 감면제도 도입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 임대등록제도 활성화 ▲대출 확대 등 일부 주거 공약 등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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