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는 관내 정비사업의 투명성 확보 등을 위해 재개발 및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전반에 대한 실태점검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재개발 4개소, 소규모주택 7개소의 사업시행자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구역별 사업장마다 5일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하은호 시장은 "정비사업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실태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이를 통해 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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