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오는 15일 스승의날을 앞두고 “교권이 바로 설 때 교사들이 긍지를 가질 수 있다”며 “서울시교육청이 선생님들을 지키는 방파제가 되겠다”고 14일 밝혔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구성원 등과 ‘교육공동체의 회복과 건강한 교육활동 지원 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하고 있다.
정 교육감은 “교육활동 침해 행위에 대해서는 서울시교육청이 앞장서 단호히 대처하겠다”며 “선생님·학생·학부모가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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