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메르세데스벤츠, 토요타 등 수입승용차를 판매하는 효성그룹이 다임러 벤츠 상용차 수입 판매사업에 뛰어 든다.
효성그룹 계열사인 에프엠케이(FMK)는 14일 다임러 벤츠와의 합작법인을 설립, 메르세데스-벤츠 트럭과 다임러 버스의 한국 임포터를 맡는다고 발표했다.
조현상부회장이 이끄는 효성그룹 수입차사업부문은 메르세데스 벤츠, 재규어랜드로버, 토요타.렉서스 등 승용차에 이어 BYD 상용차, 다임러 벤츠 트럭.버스 등 상용부문으로 차 유통사업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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