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 예정인 KBS1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 23회에서는 사망한 줄 알았던 한무철(손창민 분)이 살아 돌아오며 파란을 예고한다.
오늘 방송에서 무철은 우연히 자신이 사망했다는 잘못된 소식을 접하고, 초라한 차림으로 장례식장을 찾는다.
화환 하나 없이 텅 빈 빈소를 바라보며 충격에 빠진 것도 잠시, 자신의 영정사진 앞에 선 무철은 더 이상 빚쟁이들에게 시달리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오히려 환호성을 터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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