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서 부교 건설 중 숨진 형제…공무원 등 과실치사 혐의 송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홍천서 부교 건설 중 숨진 형제…공무원 등 과실치사 혐의 송치

지난해 8월 강원 홍천군 대룡저수지에서 관광용 부교 건설 작업을 하다 물에 빠져 숨진 40대 형제 사고와 관련해 군청 공무원 등이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이들은 지난해 8월 27일 오후 2시 54분께 홍천군 북방면 성동리 대룡저수지에서 관광용 부교 건설 작업을 하던 A(48)씨와 B(45)씨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업무상 주의의무를 다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두 사람은 구명조끼 등 최소한의 안전 장비도 없이 맨몸으로 작업하다가 변을 당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