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38·SSG 랜더스)이 출범 44년째를 맞은 프로야구 KBO리그의 ‘500홈런 시대’를 연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KBO리그 역사상 19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친 선수는 최정이 유일하다.
2016년 40홈런, 2017년 46홈런을 기록하며 2년 연속 홈런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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