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떠나지 마세요”… 청년층 붙잡기 위한 취업·정주 전략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충남 떠나지 마세요”… 청년층 붙잡기 위한 취업·정주 전략은?

이날 지·산·학·연 포럼에 참석한 지역 관계자들은 지역청년이 대학 졸업 이후 일자리를 찾아 이동하는 원인을 분석하는 한편, 지역기업에 취업해 지역정주로까지 이어지는 방법 등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 양정빈 남서울대 취창업지원처장 “천안·아산 외 지역의 열악한 주거 및 문화 인프라 개선 절실 ” = 첫 번째로 주제 발표를 진행한 양정빈 남서울대 취창업지원처장은 졸업생 현황을 중심으로 충남 지역사회의 청년 정주 강화 전략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주열 남서울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은 개회사에서 “저출산과 고령화, 수도권 인구 유출로 지역이 소멸 위기를 맞고 있다.청년층의 경우 일자리, 문화 여건, 자녀 교육 등을 이유로 수도권으로 이동하고 있다.지역의 인재 유출, 특히 청년층 유출은 단순한 인구 이동을 넘어 지역의 존립을 악화시키고 있다”며 “지금의 기업은 사람이 있는 곳으로 찾아간다.과거 산업단지를 만든다고해서 청년들이 모이지 않는다.기업 행태 변화에 지역사회도 대응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대학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