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이날 부산 서면 번화가에서 진행한 유세에서 “부산 시민들이 원한다고 해서 산업은행을 이전해주겠다는 불가능한 약속을 거짓으로 할 수는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렇게 쉬운 일이었다면 추진력 강한 윤석열 대통령이 벌써 했을 것”이라며 “의대 정원 2000명도 밀어붙여서 나라가 이렇게 됐는데, 그분이 못했다는 건 그만큼 어려운 일이라는 뜻”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대신 ‘북극항로 개척’을 부산 지역 발전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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