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코제약(260660)(대표이사 이항구)이 실적발표를 통해 1분기 매출액 504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예상보다 다소 보수적인 매출 성장률을 보였지만, 주요 ETC(전문의약품) 품목인 뇌혈관질환, 고혈압, 호흡기 치료제의 안정적인 판매가 실적을 견인했다”며 “전년도 재공품의 판매 확대가 영업이익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더해, 퍼스트 제네릭으로 허가받은 고혈압 치료제 ‘알카나정(카나브 성분)’의 출시도 임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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