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는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엿새간 팔복예술공장 인근에서 열린 '이팝나무 축제'에 10만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기업과 공동체가 함께 만든 참여형 축제로 진행됐다.
축제에는 바이전주 우수기업과 전주시중소기업연합회 소속 기업 등 60여개의 지역 업체가 참여해 3억5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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