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레미콘 운송기사들이 레미콘 가격 인하는 자신들의 생존권을 위협한다고 반발하고 있다.
건설노조 울산건설기계지부는 14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레미콘 납품단가 하락은 제조사들의 경영난으로 이어지고 운송노동자 생존권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울산지역 레미콘 납품단가는 ㎥당 10만1천3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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