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험지' PK 공략…"부산에 산업은행 대신 해양수산부·HMM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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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험지' PK 공략…"부산에 산업은행 대신 해양수산부·HMM 이전"

6·3 대선 공식 선거운동 사흘째인 1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험지'인 부산광역시를 찾아 해양수산부와 해운 전문기업 HMM의 부산 이전을 공약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부산 서면시장에서 진행한 선거 유세에서 "국가 기관은 협의와 긴밀한 협조가 필요한데, 여기 저기 찢어놓으면 업무가 안된다"며 "부산은 해양 수도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그래서 유일하게 해양수산부는 부산으로 옮길 것"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해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민간 회사를 부산 유치로 동시에 진행해 해양 수도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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