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우 군수와 '제3회 보성 티 마스터컵' 수상자들./보성군 제공 전남 보성군이 최근 제48회 보성다향대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제3회 보성 티 마스터컵'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는 전국에서 총 112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중고등학생부터 전문 바리스타, 음료 프랜차이즈 종사자까지 다양한 참가자들이 보성 차의 무한한 가능성을 음료로 표현했다.
대회 심사위원들은 "보성 티 마스터컵은 차 업계에서도 주목하는 대한민국 대표 차 음료 대회로 성장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한국 차 시장이 다시 전성기를 맞이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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