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유엔 WGAD 의장 등과 화상회의…"北, 한국인 억류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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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유엔 WGAD 의장 등과 화상회의…"北, 한국인 억류 불법"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북한의 한국인 선교사 장기 억류를 불법 임의구금으로 최근 판정한 유엔 임의구금실무그룹(WGAD)의 한나 유드키브스카 의장 등과 화상회의를 통해 북한에 10년 넘게 억류된 선교사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

14일 통일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전날 오후 열린 회의에서 지난 3월 13일(제네바 현지시간) 공표된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억류 선교사에 대한 유엔인권이사회 WGAD 결정의 의미를 평가하고, 북한의 후속조치 이행을 위한 국제사회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두 의원은 대정부 질의에서 영국 정부가 북한에 억류한 한국인 선교사를 석방하라고 촉구해달라고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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