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358개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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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358개 안전점검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태풍, 집중호우 등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오는 21일까지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벌인다고 14일 밝혔다.

면적 10㎡ 이상 대형 광고물, 옥상 간판, 대형 전광판, 현수막 지정게시대 등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은 취약 광고물 358개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박강수 구청장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대형 옥외광고물을 사전에 점검해 구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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