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재건축 정비 사업 공공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조합 임원 대상 '정비 사업 전문가 양성과정'을 오는 7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 야간에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이번 1기 과정 이후 오는 9~10월 중 '정비 사업 전문가 양성 과정' 제2기 과정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정비 사업은 주민 재산권과 직결되는 만큼 이를 이끄는 조합 임원의 전문성과 책임 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실무형 전문가 양성 과정을 통해 정비 사업 신뢰도를 높이고 조합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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