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조 급증한 '4월 가계대출'…토허제 후폭풍에 5월 증가세 우려
지난달 금융권 가계대출이 5조원 넘게 급증했다.
하반기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시행을 앞둔 만큼 가계대출 증가세는 더 빨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금융당국은 14일 ‘4월 중 가계대출 동향’ 발표를 통해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이 5조3000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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