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는 상습 침수 구역인 야당동 4개 구간(약 700m)에 대한 우수관로 정비 사업을 장마철 이전에 다음 달 말까지 마무리한다고 14일 밝혔다.
야당동 지역은 각종 개발사업으로 인한 지형 변화, 개별 설치로 난립한 기반 시설, 국지성 집중 호우 등으로 반복적인 침수 피해가 발생해 왔다.
중점 관리지역 지정으로 파주시는 국도비 374억 원을 지원받아 도시 침수 대응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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