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웨일, ‘에스엘’ 미국 지사에 글로벌 성과관리 솔루션 ‘클랩(CLAP)’ 제공

성과관리 솔루션 스타트업 디웨일(대표 구자욱)은 자동차 부품 제조 전문기업 에스엘(SL, 회장 이충곤)의 미국 지사에 자사의 상시 성과관리 솔루션 ‘클랩(CLAP)’을 제공했다고 14일(수) 밝혔다.

에스엘은 클랩의 다국어 지원 기능으로 HR팀이 별도의 번역이나 언어 장벽 없이 하나의 솔루션 내에서 모든 국가에 동일한 성과관리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게 됐다.

디웨일 구자욱 대표는 “해외에 지사 또는 공장을 둔 기업에서 클랩을 통해 본사의 성과관리 문화를 각 지사에 내재화하고 글로벌 구성원들이 지속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