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금감원 관계자는 전날 포스코퓨처엠이 발표한 유증 계획과 관련해 “최대주주(포스코홀딩스) 지분이 높긴 하지만 유증 규모가 조 단위인 데다 개인투자자들이 상당수”라며 “중점심사에 돌입해 대면심사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13일 총 1조 100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포스코퓨처엠 주가는 유증 계획을 발표한 13일 오후 5시 기준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애프터마켓(오후 3시 40분~8시)에서 정규장 종가 대비 약 6% 하락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