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공예촌 복합문화산업단지 건설이 시공사 확정 등을 구체화하지 못하면서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
이 때문에 사업 시행자의 말만 믿고 사업에 나섰다가 8년째 허송세월만 보내고 있는데다 앞으로도 사업이 계속 진행될지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처럼 사업이 지지부진하면서 사업시행자 측은 착공 일정만 계속 미루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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