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재판이 비공개로 진행되자 시민단체가 14일 법정에서 이의를 제기했다.
비공개 재판은 지난 3월 27일부터 이날까지 총 5차례다.
재판부가 이날 비공개 재판을 알리며 퇴정을 요구하자 한 참여연대 관계자가 방청석에서 "지속적 비공개와 관련해 이의가 있다"며 의견서를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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