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버지’ 박지성이 결국 해냈습니다.
결혼 11년 만에 아내 김민지를 운동장으로 이끌어낸 것! 김민지는 13일 자신의 SNS에 “11년 만에 나를 운동에 끌고 가는데 성공한 끈기남.리스펙트한다”는 멘트와 함께 부부의 거울 셀카를 공개했는데요.
‘끈기남’ 박지성의 오랜 설득 끝에 성사된 부부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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