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역삼동 GS아트센터에서 프리뷰 공연을 시작하는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 서울 오리지널 프로덕션이 화려한 파티를 이끌어 갈 주인공을 공개했다.
‘제이 개츠비’ 역은 매트 도일(Matt Doyle)이, ‘데이지 뷰캐넌’ 역은 센젤 아마디(Senzel Ahmady)가 낙점됐다.
오디컴퍼니 신춘수 대표가 한국 최초이자 아시아 최초로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단독 리드 프로듀서를 맡아 선보인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는 지난해 4월 뉴욕 브로드웨이 씨어터(Broadway Theatre)에서 정식으로 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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