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 넘었다' 정해영, 최연소 5시즌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 달성..."스스로 경기 마무리할 수 있는 투수 돼야" [광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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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넘었다' 정해영, 최연소 5시즌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 달성..."스스로 경기 마무리할 수 있는 투수 돼야" [광주 현장]

정해영은 13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4차전에 구원 등판해 1이닝 2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10세이브째를 올렸다.

이로써 정해영은 2021년(34세이브), 2022년(32세이브), 2023년(23세이브), 지난해(31세이브)에 이어 올해까지 5시즌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를 달성했다.

정해영은 1군 데뷔 첫 시즌이었던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1군 통산 271경기 259⅔이닝 18승 22패 13홀드 121세이브 평균자책점 2.81로 활약했으며, 지난해 4월 24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는 22세 8개월 1일의 나이로 KBO리그 최연소 100세이브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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