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이지웰은 고객사 확대 및 복지 콘텐츠 차별화를 위해 입점 협력사를 대폭 늘려온 결과, 지난해 복지몰 내 중소 협력사 상품 거래액 규모가 지난 2020년 대비 98% 신장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이지웰 관계자는 “복지몰 전체 거래액에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협력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80%에 달한다”며 “전통시장의 반찬가게부터 지방 소상공인들까지 다양한 협력사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복지몰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이지웰 관계자는 “기업의 규모와 상관없이 상품과 서비스 품질이 뛰어난 소상공인들이라면 누구나 입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시 온라인 입점 상담을 진행 중”이라며 “복지몰 이용 고객에게는 양질의 상품을 소개하고 입점 중소 업체에게는 안정적인 판로 기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우수 중소 협력사 발굴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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