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89개 지자체 목소리 모아 “지방소멸 막아야 국가가 산다”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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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89개 지자체 목소리 모아 “지방소멸 막아야 국가가 산다” 호소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기초지자체의 절박한 현장 의견을 담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정책 건의서'를 지난 13일, 제21대 대선 후보들에게 공식 전달했다고 밝혔다.

송인헌 협의회 회장(괴산군수)은 “지방은 지금 단순한 인구 감소를 넘어 생존을 건 위기 상황에 처해 있다”며 “이번 건의서는 지방 현장의 절박함이 담긴 외침이며, 우리 협의회는 앞으로도 정부, 정당, 시민사회와 연대해 지방의 미래를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라 지정된 89개 인구감소지역 단체장들로 구성돼, 지방소멸 위기 공동 대응과 정책 연대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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