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이른바 '노타이' 패션으로 젊은 정치인 이미지를 부각했다.
이날 이 후보는 각각 당을 상징하는 점퍼를 걸치고 대구·경북 지방을 방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달리 흰 셔츠에 팔목을 걷어붙이고 유세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비공식 복장 사진은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성'을 상징, 정치인의 벽을 허물고 '개인 이준석'을 강요한 효과로 친밀감 상승을 유발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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