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가 숙직 전담 인력을 배치하는 등 공무원들의 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에 힘쓰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7월부터 인천 지자체 최초로 숙직 전담 인력 7명을 채용, 숙직 근무를 하는 공무원 인원을 절반으로 줄인다.
저연차 공무원 이탈을 막기 위해 1년 이상 5년 미만 재직자에게 제공하는 새내기 휴가를 3일에서 5일로, 5년 이상 10년 미만의 직원들은 5일에서 10일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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