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등 대선 후보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총기 관측 장비를 현장에 배치하는 등 경호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민주당은 이 후보를 향한 총기 테러 가능성을 줄곧 제기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대선 후보자 테러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저격용 총기 장비를 투입하고 후보자별 경호 요원 추가 배치도 추진하고 있다”며 “후보자가 참석하는 유세장 인근 건물과 옥상, 주요 이동로에 경찰관을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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