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 5월 장미의 도시로 탈바꿈한다.
대전시는 도심 속 자연과 일상 공간에 조성해 온 장미 명소를 통해 숲과 꽃의 도시다운 면모를 시민들에게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서구 둔산대공원 장미거리(이응노미술관 뒷길)는 약 400m 길이로 테마별 장미(분홍·노랑·빨강)가 식재돼 있으며,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과 연결되어 산책과 사진 촬영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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