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시인' 신경림의 마지막 메시지 "살아 있는 것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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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시인' 신경림의 마지막 메시지 "살아 있는 것은 아름답다"

“신경림 선생님이 90세가 넘어 병상에서도 한결같은 ‘시(詩) 정신’을 지키며 좋은 시를 썼다는 사실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14일 서울 마포구 창비서교빌딩에서 열린 신경림(1936~2024) 시인의 유고시집 ‘살아 있는 것은 아름답다’ 출간 기자간담회에서 도종환(왼쪽) 시인이 엮은이로 시집에 참여한 소회를 밝히고 있다.

14일 서울 마포구 창비서교빌딩에서 열린 신경림(1936~2024) 시인의 유고시집 ‘살아 있는 것은 아름답다’ 출간 기자간담회에 엮은이 도종환(왼쪽) 시인, 신경림 시인의 막내 아들 신병규 씨가 참석했다.

(사진=창비) 도 시인은 이번 시집 첫 번째 시로 실린 ‘고추잠자리’를 신경림 시인의 시 정신을 잘 보여주는 작품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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