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문화원은 14일 오전 생연동 한빛누리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제53회 성년의 날 관·계례 성년례식’을 개최했다.
관·계례 성년례식은 관혼상제 중 첫 번째 통과의례로 성년이 됨을 축하·격려하고 어른으로서 자각과 사회에 대한 책무를 일깨워 의젓한 사회인으로 자부심과 책임감을 부여하는 행사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박형덕 시장은 학생들에게 덕담을 통해 “성년을 맞는다는 것은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이 됐다는 의미와 함께 자신의 선택과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하는 무게를 갖게 됐음을 뜻하기도 한다”며 성년이 됨으로써 얻게 되는 자유만큼 그에 상응하는 책임과 의무가 생김을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