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색 니트 원피스를 입고 화장기 없는 얼굴로 등장한 이수지는 "71만 공구 인플루언서 슈블리맘"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슈블리맘으로 분한 이수지는 "오늘은 저를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라방을 켜게 됐다"며 허리 숙여 사과했다.
그는 "실망이 컸을 쑥떡이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죄송하다.최근 공구 과정에서 여러 오해가 있었지만 일일이 대응하지 않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하지만 각종 루머와 추측이 난무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까지 피해를 입게 되면서 더는 침묵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며 논란으로 인해 사과 방송하는 인플루언서, 유튜버들을 패러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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