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97)가 6·3 대선으로 출범할 새 정부에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호소했다.
이날 수요시위에는 지난 11일 별세한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 추모도 이어졌다.
권 후보는 "경찰은 왜 집회를 방해하는 저 사람들을 방치하는가.당장 이들을 집회시위 법률 위반으로 체포해야 한다"며 "제가 대통령이 되면 일제 성노예 피해자를 모욕하면 처벌하는 법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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