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복지솔루션 전문기업 현대이지웰은 지난해 현대이지웰 복지몰 내 중소 협력사 상품 거래액 규모가 지난 2020년과 비교해 98% 신장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현대이지웰은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시행하는 선택적 복지사업을 잇따라 수주하고, 각 지역 기반 중소업체 입점을 대폭 늘리며 판로 확대 지원에도 적극 나서왔다.
현대이지웰 관계자는 "기업의 규모와 상관없이 상품과 서비스 품질이 뛰어난 소상공인들이라면 누구나 입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시 온라인 입점 상담을 진행 중"이라며 "복지몰 이용 고객에게는 양질의 상품을 소개하고 입점 중소 업체에게는 안정적인 판로 기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우수 중소 협력사 발굴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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