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원단체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교사들의 직무 만족도는 대체로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교사노동조합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인천 지역 교원 73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205명(27.7%)이 교직 생활에 만족한다고 답변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천교사노조는 교직이 사회적으로 존중받지 못하면서 생기는 회의감이 교사들이 학교를 떠나는 주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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