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월 평균 방문 수 1000만회에 달하는 글로벌 불법 웹툰·웹소설 사이트 폐쇄를 이끌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카카오엔터는 불법유통대응팀 피콕(P.CoK)이 지난 9일 영어권 대형 불법사이트 '리퍼스캔스(Reaper Scans)'를 폐쇄했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엔터는 리퍼스캔스가 매우 양질의 번역물을 갖춰 수많은 글로벌 불법 사이트 중 유저 충성도와 2차 스크랩 등을 통한 불법 사이트 전파성이 매우 높은 사이트로 꼽혔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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