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똑버스’ 5대 추가 운행… 회천신도시 회암사지박물관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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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똑버스’ 5대 추가 운행… 회천신도시 회암사지박물관까지 확대

14일 시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똑버스 5대를 추가 도입해 기존 옥정권역을 중심으로 운행하던 노선을 회천신도시와 회암사지박물관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광역교통 노선이 부족했던 회천신도시에도 노선형 똑버스가 신설 운행한다.

김지현 대중교통과장은 “회천신도시는 2022년 입주 이후 노선형 버스 부족 등으로 시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며 “이번 ‘똑버스’ 증차와 노선형 운행 신설을 포함해 서울을 잇는 광역교통망까지 차근차근 확충해 나가며 보다 편리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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