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유적지 '찬찬'에 성기 낙서…"세계 문화유산 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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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유적지 '찬찬'에 성기 낙서…"세계 문화유산 모독"

13세기에 만들어진 페루의 고대 왕국 유적지가 한 관광객의 외설적인 낙서로 훼손을 입어 논란이 되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3일(현지 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페루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찬찬(Chan Chan)' 유적지에서는 최근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 관광객이 성벽에 외설적인 낙서를 남기는 사건이 일어났다.

특히 찬찬은 세계 최대 규모의 '어도비(adobe)' 도시, 즉 흙벽돌로만 지어진 도시로서 매우 높은 역사적 가치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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