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유럽 공조기업 獨 플랙트 2.4조에 인수··· 8년 만 조 단위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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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유럽 공조기업 獨 플랙트 2.4조에 인수··· 8년 만 조 단위 M&A

지난해 미국 냉난방공조 기업 레녹스와 합작법인을 설립한 데 이어 이번에는 유럽 최대 공조기기 업체인 독일 플랙트그룹을 인수하며 글로벌 공조 사업에 가속 페달을 밟는다.

업계에 따르면 공조 시장은 지난해 610억 달러에서 2030년 990억 달러로 연평균 8%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노태문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 직무대행은 "삼성전자는 AI, 데이터센터 등에 수요가 큰 중앙공조 전문업체 플랙트를 인수하며 글로벌 종합공조 업체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고성장이 예상되는 공조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지속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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