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4번타자' 이정후, 3G 연속 안타 '쾅!'…3할 타율 향해 다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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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4번타자' 이정후, 3G 연속 안타 '쾅!'…3할 타율 향해 다시 뛴다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팀의 4번타자로 2경기 연속 안타 생산에 성공했다.

밥 멜빈 감독이 이끄는 샌프란시스코는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우익수)-맷 채프먼(3루수)-엘리엇 라모스(좌익수)-이정후(중견수)-윌머 플로레스(지명타자)-윌리 아다메스(유격수)-라몬테 웨이드(1루수)-패트릭 베일리(포수)-크리스티안 코스(2루수)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정후는 앞서 지난 13일 메이저리그 데뷔 첫 4번타자로 선발출전,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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