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태풍·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해로 인한 농업 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인 대책 점검에 나섰다.
이들은 수리시설, 원예, 축산, 방역, 산림 등 분야별 피해 예방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점검했다.
박수진 농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여름철에는 인명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비상 상황 시 주민 대피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장마 시작 전까지 재해대책 추진 상황을 재점검해 농업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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