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제공=밀양시) 경남 밀양시는 오는 24일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의 메인공연 '아리랑의 울림, 세계를 잇다'를 밀양강 오딧세이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정선·밀양·진도 3개 지역의 대표 아리랑을 중심으로, 지역 전통예술단과 해외 예술팀이 참여하는 구성으로 마련됐다.
무대는 세 지역 아리랑을 잇는 동시에, 아리랑이 세계에서 어떻게 계승되고 있는지를 한 자리에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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