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분기 실적발표를 마무리한 국내 게임업계 판도가 넥슨·크래프톤[259960]의 선두 체제로 굳어지고 있다.
14일 마무리된 국내 주요 게임사 1분기 실적발표에 따르면 넥슨은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1조820억원(100엔당 949.7원 기준), 영업이익은 43%나 증가한 3천952억원을 기록했다.
크래프톤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3% 증가한 8천742억원, 영업이익은 47.3% 증가한 4천573억원을 기록해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률 면에서는 넥슨을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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