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청 서귀포시가 해수욕장 및 연안해역(주요 물놀이 지역)의 안전을 책임질 민간 안전요원을 5월 13일부터 5월 2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민간안전요원 신청자격은 만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남·여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인명구조요원 37명(인명구조자격증 보유자), 보트요원 56명(동력수상 레저기구자격증 보유자), 보건요원 6명(간호사 또는 응급구조 자격증 보유자), 안전보조요원 41명(자격제한 없음)으로 총 90명을 채용한다.
부종해 서귀포시 해양수산과장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해수욕장 및 연안해역의 안전관리를 강화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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