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도내 875개 투·개표소의 전기안전 점검과 전력공급 안정화 대책을 빈틈없이 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선거 시설 내 전기 사고와 정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선거 당일 정전이 발생하지 않도록 발전기와 무정전전원장치(UPS) 등 이중삼중의 전력공급 장치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도는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선거관리위원회 청사, 사전투표소, 본 투표소, 개표소 등 총 894개소에 대한 전기 안전 점검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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